Inside Job이라는 영화가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사건 전말을 다룬 매우 흥미로운 영화므로 꼭 찾아 보시길.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미국의 주택담보 대출 상품으로 높은 금리로 신용평가 등급이 가장 낮은 저소득층을 겨냥한 론이다. 상환 능력이 없는 서민들에게 대출을 받게 하고, 대출 받은 서민들이 산 집을 저당 잡아 잘 포장한 다음 투자자들에게 '고 수익률'을 미끼로 팔아 넘긴, 비양심적인 월가의 쓰레기 상품이었다.
그럼 시민들의 머니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은행들이 어떻게 저렇게 위험한 상품을 다룰 수 있었던 것일까? 그건 바로 미국 정부에 답이 있다. 월가에서 정치 자금을 받아 챙긴 미국의 정부는 월가 출신의 경제 자문위원에 의해 80년대부터 '돈 놀이'가 가능하도록 법적 규제를 서서히 느슨하게 만들어 왔고, 돈 맛을 보게 된 미국 정부는 월가의 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돈 놀이, 반대하지 않는다.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만은 미국 정부는 자국이 병들지 않도록 제재 했어야 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곧 세계의 은행들도 이 상품을 사게 된다. 사람들이 부동산은 무조건 오를 것 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미국의 인플레가 시작 되었고 미국은 금리를 인상했다. 이때부터 미국 옆구리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상환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이 파산을 신청했고 파생상품은 순식간에 종이가 되어버렸다. 많은 투자 은행들이 부도 위기에 몰렸고 그 유명한 리만 브라더스는 파산 했다. 이들 기업이 모두 도살 될 경우 미국 경제가 입는 타격은 어마어마 했으므로 정부가 나서서 이들을 구제해야 했다. 결국 혈세로 투자 은행들에 인공호흡을 실시 했으며 부도는 막을 수 있었다. 시민들은 쓰레기 투자 상품으로 돈을 날리고, 혈세로 투자 은행들을 살리는 꼴이 되었다. 이것이야 말로 울며 겨자 먹기. 시민들은 두 번 죽었다.
그럼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월가, 투자은행의 CEO 입으로 들어갔다. 웃긴 건 금융 위기 이후 쫓겨났던 기업의 CEO들은 미국 정부로 영입되어 여전히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피를 투석 받고 있는 미국 정부는 상원 의원회가 제출한 중국의 통화 조작 제재 법안을 곤란해 하고 있다. 중국까지 말아 드시려는 쓰레기 같은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의료보험 제도를 국영화 하겠다던 공약을 지킬 능력이 없는 오바마는 입 닥치고 있어야 한다.
월가 시위는 진작 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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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외 없다.
명박이는 혈세로 제집 사려는 놈이다.
5천만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공부 해야 하고 공격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해마다 돈은 생겨나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아는 놈이 먹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