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00:38

월가 시위? 사생활

Inside Job이라는 영화가 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미국발 금융위기의 사건 전말을 다룬 매우 흥미로운 영화므로 꼭 찾아 보시길.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은 미국의 주택담보 대출 상품으로 높은 금리로 신용평가 등급이 가장 낮은 저소득층을 겨냥한 론이다. 상환 능력이 없는 서민들에게 대출을 받게 하고, 대출 받은 서민들이 산 집을 저당 잡아 잘 포장한 다음 투자자들에게 '고 수익률'을 미끼로 팔아 넘긴, 비양심적인 월가의 쓰레기 상품이었다.

그럼 시민들의 머니를 안전하게 보호해야 하는 은행들이 어떻게 저렇게 위험한 상품을 다룰 수 있었던 것일까? 그건 바로 미국 정부에 답이 있다. 월가에서 정치 자금을 받아 챙긴 미국의 정부는 월가 출신의 경제 자문위원에 의해 80년대부터 '돈 놀이'가 가능하도록 법적 규제를 서서히 느슨하게 만들어 왔고, 돈 맛을 보게 된 미국 정부는 월가의 힘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돈 놀이, 반대하지 않는다. 돈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 만은 미국 정부는 자국이 병들지 않도록 제재 했어야 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았고 곧 세계의 은행들도 이 상품을 사게 된다. 사람들이 부동산은 무조건 오를 것 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미국의 인플레가 시작 되었고 미국은 금리를 인상했다. 이때부터 미국 옆구리 터지는 소리가 들렸다. 상환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이 파산을 신청했고 파생상품은 순식간에 종이가 되어버렸다. 많은 투자 은행들이 부도 위기에 몰렸고 그 유명한 리만 브라더스는 파산 했다. 이들 기업이 모두 도살 될 경우 미국 경제가 입는 타격은 어마어마 했으므로 정부가 나서서 이들을 구제해야 했다. 결국 혈세로 투자 은행들에 인공호흡을 실시 했으며 부도는 막을 수 있었다. 시민들은 쓰레기 투자 상품으로 돈을 날리고, 혈세로 투자 은행들을 살리는 꼴이 되었다. 이것이야 말로 울며 겨자 먹기. 시민들은 두 번 죽었다.

그럼 그 많은 돈은 다 어디로 갔을까? 월가, 투자은행의 CEO 입으로 들어갔다. 웃긴 건 금융 위기 이후 쫓겨났던 기업의 CEO들은 미국 정부로 영입되어 여전히 고소득을 올리고 있다는 점이다.

중국에서 피를 투석 받고 있는 미국 정부는 상원 의원회가 제출한 중국의 통화 조작 제재 법안을 곤란해 하고 있다. 중국까지 말아 드시려는 쓰레기 같은 나라가 아닐 수 없다. 의료보험 제도를 국영화 하겠다던 공약을 지킬 능력이 없는 오바마는 입 닥치고 있어야 한다.

월가 시위는 진작 했어야 했다.

그리고 너무 평화적이다. 프랑스 시민 혁명 같은게 일어나야 하는것 아닌가? 
 

우리나라도 예외 없다.
명박이는 혈세로 제집 사려는 놈이다.

5천만 국민들이 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공부 해야 하고 공격적으로 참여해야 한다
해마다 돈은 생겨나고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아는 놈이 먹는다.


2011/10/31 02:05

패션 관련 즐겨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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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9 05:12

스테파노 필라티 관심


출생
1965년 (이탈리아)
경력
2004~ 현재 Yves Saint Laurent CDO
2000.03 Yves Saint Laurent 여성복 디자인 디렉터
1995 Miu Miu 패션디자이너
1993~1995 Armani 남성복 어시스턴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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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8 21:45

디자이너 브랜드 復棋/反芻

왜 디자이너 브랜드는 패션 산업으로서의 구조를 갖추지 못할까.

2011/10/21 02:20

마켓? 復棋/反芻


프랑스에 갔을 때 요리에 관심이 많았던 내가 제일 반가웠던건 곳곳의 스퀘어에서 열리는 마켓이였다. 야채 과일과 같은 유기농 농작물부터, 잼이나 햄과 같은 가공품, 제과제빵, 화훼, 의류까지 품목이 아주 다양했다.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으면서도 가격이 저렴하고 무엇보다 싱싱하다는게 대형마켓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였으므로 마켓만 열리면 혼미한 상태로 돌아다니곤 했다.

토마토를 너무나 좋아하는 나는 마트에 가면 잊지 않고 사오는 품목 중 하나다. 헌데 가끔 직접 따왔다며 길거리에서 판매하시는 할머니의 토마토와 대형마트의 토마토는 그 향기부터 다르다. 대량으로 유통하다 보니 소비자에게 전달되기까지 그 과정이 길고, 그러다보니 잘 익은 과일보다는 미리 따놓고 익히는 식의 방식을 택하게 된다. 세척에서 포장까지 여러 사람의 손이 닿다보니 싱싱함이 떨어지는건 당연한 일. 카트를 끌고 다니다보면 싸게 사러 나왔다가 필요없는 물건을 사게 되는 경우도 많을 뿐더러 가격도 생각보다 싸지 않다.

우리나라도 마켓이 존재했다. 1일장, 5일장 등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장의 규모가 커지면 장날 지방곳곳의 상인들이 몰려들었다. 그리고 그 지방의 행사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걸 다시 살릴 수 없을까? 합리적인 가격에 싱싱함까지 살릴 수 있는.
그러면서도 디자인적이고 문화적인 어떤 형태.
놀이터.

2011.10.28 첨언: 소셜커머스 티켓몬스터는 이렇게 했더라.  Click h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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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01:00

Rag & Bone / Jean 관심

Campaign: Rag & Bone
Season: Fall Winter 2011.12
Model: Karolina Kurkova |IMG|
Photographer: Helena Christensen
Website: www.rag-bone.com
The always stunning Karolina Kurkova poses for Rag & Bone's Fall Winter denim ads shot by fellow supermodel Helena Christen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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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9:53

LAVIN 2011-12 FW Campaign Making Film 관심



스티븐 마이젤이 요즘 랑방 캠페인 찍을 때 움직이는 모델 찍기에 재미 들리셨나? 어딘가 모르게 프랑소와 오종 감독의 <8명의 여인들, 8 Femmes>의 한 장면 같기도. 동영상은 춤에는 도통 소질 없어보이는 모델들이 어설프게 흐느적 거리느라 저리 웃기지만 지면 광고는 비장하게 나왔다. 그나저나 알버 엘바즈 너무 귀엽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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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19:21

PRADA 2011 SS Video AD 관심



철지난 광고지만 정말 좋아하했던 시즌이었기 때문에 올려본다. 이 광고를 보고있노라면 왠지 미우치아 프라다는 유쾌하고 귀여운 변태 색광녀일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든다.


오디션 비디오를 담은 Making Film도 추가!

2011/10/20 19:10

LV 2011-2012 FW AD Capmaign Making Flim 관심


2011/10/20 04:23

아이크림 구입! 사생활

에스티 로더, 랑콤, 샤넬, 바비브라운, 겔랑을 걸쳐 써 보았지만 별 효과가 없는듯하여 기초 제품을 좋아하면서도 유독 아이크림엔 시큰둥 한 나였다. 실상 지금도 내 피부에 필요한것인지 알 수 없으나(전 피부가 좋아효:ㅁ:) 나이에 대한 압박감으로 SK2 아이크림을 덜컥 구입해 버렸다.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정샘물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겟잇뷰티에 나와서 공개한 방법대로 톡톡톡! 발라주었다. 일단 리치한 텍스처는 완전 굿이다. 10년 가까이 에센스를 사용해온 브랜드라 믿을 수 있을것 같고.


사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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